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LOGIN | JOIN | CONTACT US | FACEBOOK
 
 
 
 
제목 2022년 신년사
작성자 작성일 2021-12-29 09:23 조회수 119

희망찬 2022

새로운 도약의 한해를 열어 갑시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의 해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유기질비료산업 또한

호랑이와 같은 리더쉽을 발휘함으로써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유기질비료 업계는 어느때 보다 큰 혼란과 시련이 중첩된 한해를 보냈습니다.

 

2년에 걸쳐 계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장기간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던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의 지방이양이 결정됨으로써 우리업계는 물론 농업계와 축산업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나아가 농촌진흥청 중심의 비료품질관리체계가 종식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단속권한이 이관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애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피마자박 수입 및 유기질비료에 대한 관계부처와 입법부를 통한 규제시도가 어느해보다 강했습니다. 특히, 대기환경법령에 의한 배출시설신고 제도가 업계현실과 동떨어지게 운영됨에 따라 존립을 위태롭게하는 위기로 인식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협의를 통해 대기배출신고 기한을 4년 더 연장하였고, 관계부처 협의 및 대국회 활동 등을 통해 피마자박 수입규제와 동물보호법 개정 시도를 막아냄으로써 단합된 업계의 저력을 과시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나아가 비료의 배합비율에 대한 허용오차 설정, 축분처리시설에 대한 지원시 업계의 참여요구 등을 지속적으로 정부측에 제시하여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의 현안사항을 국회농업인단체축산단체언론사와 함께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규제강화 등의 변화속에서도 꿋꿋하게 현장을 지키며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방이양 저지와 환경규제 완화를 위한 대정부대국회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조합은 비료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관련부처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국비보전금이 5년이상 계속 지원되어야 함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이양이후 발생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필요시 제도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특히, 지역협의회지자체와 원활하게 협의를 할수 있도록 관련정보 및 자료제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대기환경관련 규제제도 연착륙 및 정책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기배출시설 신고기간이 4년 더 유예되는 동안 우리업계 실정에 맞는 오염방지 시스템이 개발될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연구 설계에서 실증단계까지 조합원사가 참여할수 있도록 요청하여 맞춤형 방지시스템 개발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정책자금 지원단가와 조건 등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지원규모, 지원기간 확대를 정책당국에 지속 요구하겠습니다. 아울러 농업인농협중심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조합원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주도록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셋째, 현장여건에 맞는 품질규제 및 품질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입법예고한 바 있는 유기질비료의 투입비율에 대한 허용오차 제도가 조속히 관련법령 개정을 통해 공포되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하겠습니다. 아울러 품질관리업무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이관됨에 따른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유통상의 특성 등을 안내하는 등 관련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이양에 따라 품질관리 주관 기관이 시도로 변경된 이후 발생되는 애로사항도 면밀하게 파악하여 필요시 대안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지향적인 유기질비료산업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그동안 유기질비료는 지력증진과 농업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그 가치를 평가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농업 패러다임이 탄소중립 등 환경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어 우리산업도 이러한 추세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유기질비료의 탄소저장가치 등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필요시 관련학회 등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효과에 대한 연구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관련단체와 협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도개선 아젠더가 있을 경우 축산단체, 농업인단체, 언론사와 협력을 통해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지난해에 극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의 시련을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끝으로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원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는 바를 모두 성취하는 보람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11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노학진

다음글  추석 명절 대비 일제 소독(918, 9,23) 참여 안내